월경전 증후군(PMS) 대처법① - PMS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사 지식 / 이럴땐 이렇게!

PMS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식사 지식”도 중요합니다.

식생활은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인 부분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먹는 것을 선택하는 방법이나 먹는 방법 등 매일의 식생활을 궁리하는 것으로 PMS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월경전 증후군(PMS) 대처법① - PMS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사 지식

 

 

 

 

식욕 폭발! 게다가 짜증이 날 때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혈당이 떨어지면 식욕이 극도로 증가하거나 짜증이 나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버리면 이후에 급강하하기 때문에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혈당을 천천히 올려 안정시킬 수 있을까요?

1.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식품을 피한다.

   : 설탕, 과일, 초콜릿, 케이크 등 '단일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천천히 소화되는 식품을 섭취한다.

   : 녹말을 포함한 곡물류나 콩류, 감자류 등 '복합 탄수화물' 은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그만큼 천천히 혈당이 올라갑니다.
3. 하루에 4~6회 정도 조금씩 자주 식사를 한다.

 

 

 

 

마음이 진정이 안되고 정서가 불안정할 때는?

자극적인 물질을 피하고, 짜증을 완화하거나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는 영양소를 섭취합시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것은 신경이 긴장·흥분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 호르몬의 균형도 흐트러져 있을 수 있습니다.

신경을 진정시키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또 호르몬 밸런스를 맞추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 섭취를 피한다. (커피, 홍차, 녹차, 영양음료 등)
2. 짜증과 정서 불안정을 완화시키는 비타민 B6, 칼슘, 마그네슘을 섭취한다. (간, 견과류, 해조류 등)
3.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도 불리고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이 있는 이소플라본을 섭취한다. (두부, 두유 등)
4. 신경전달물질 대사에 관여하고 있는 비타민E를 섭취한다. (브로콜리, 아몬드 등)

 

 

 

두통과 요통, 붓기가 심할때는?

염분과 알코올 섭취를 삼가고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을 섭취합시다!

 

두통과 요통, 부종 등도 PMS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의 요인이 되는 것을 가능한 한 생활에서 찾아내고 음식에 의해 대사를 촉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섭취하고, 어떤 것을 삼가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이뇨작용이 있는 비타민E를 포함한 음식을 섭취한다. (콩, 나무열매, 통밀 식품 등)
2. 염분 섭취를 삼간다.
3. 알코올 섭취를 자제한다.

 

 

 

 

그 외 PMS증상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좋은 음식

우유 · 요구르트 · 톳 · 참깨 · 장어 · 계란 · 미역 · 정어리 · 고등어· 닭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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